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282

글씨 쓰기 - 캘리그라피 5일차 선연습연휴동안 집안의 대소사로 인하여 잠시 붓펜을 놓고 다지 잡아봤다.아직 관심이 끊어진것은 아닌 듯 하다. 그래서 선연습부터 다시 시작해 보기로 했다.   선연습의 중요성평소 일상생활에서 아무 펜으로 글씨를 단정하게 쓰는 사람이라면 굳이 선긋기를 할 필요는 없을꺼다.자주쓰고 많이쓰는 도구들이기 때문에 글씨를 쓰는 것 그 자체에는 문제가 없기 때문이다.하지만 악필이라고 생각하면서 글씨를 잘 쓰고 싶다면 붓이나 붓펜이든 일반 펜이든 연습이 필요하다.이런 사람은 선을 바르게 긋는 것도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다.나도 무의식 중에 살짝 오른쪽 위로 올라가느 버릇이 있어서 교정이 필요하다. 캘리그라피를 혼자서 독학하려다 보니 인터넷 정보와 책들을 찾아볼 수 밖에 없는데 모든 자료와 책들에는 선긋기가 꼭 들어가 있.. 2024. 5. 7.
글씨 쓰기 - 캘리그라피 4일차 작심3일은 지나갔다.첫술에 배부르랴 싶었지만, 생각보다 늘지 않는걸 느낀다. 그래서 조금더 구체적은 부분을 찾아보다가 서예관련 내용을 보게되었다. 붓 다루기 - 역입 중봉 회봉붓 다루기에는 역입 수봉 과봉 중봉 회봉 이 있다는데 이를 다 초반부터 공부를 한다고 하면 그냥 관둘지도 모르겠다.그나마 찾아서 본게 역입과 중봉, 회봉이었다 역입획을 쓰려고 하는 방향의 반대방향으로 붓을 대는 것입니다. 붓이 닿으면 뾰족하게 나타나는 부분이 감춰진다.중봉봇의 중심을 맞춰 글씨를 쓰려는 방향으로 이동한다. 중봉은 붓을 세우는 방법이기도 하지만 글씨를 입체적으로 만들어 주는 효과도 있다. 회봉글씨를 마무리하면서 붓 끝을 세우기 위해 되돌아오는 것이다. 회봉을 할 때에도 수봉과 과봉을 거쳐야 뾰족한 붓 끝의 모양을 유지.. 2024. 5. 3.
글씨 쓰기 - 캘리그라피 3일차 드디어 작심 3일!! 꺽이지 않고 오늘도 글씨 쓰기를 하고있다.우선 눈에 예뻐보일만한 글씨들을 찾아보고, 따라해보고, 또 찾아봤다. 구도의 중요성캘리그라피는 우선 구도가 좋아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캘리그라피를 하기 전에, 어떤 구도로 써야할지, 어떤 단어를 강조할지 고민하고 써 본다면 금방 좋은 캘리그라퍼가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된다고들 하더라.  1단의 문장을 써보고 단어의 음절을 나눠서 2단의 문장으로 또 3단과 다양한 형태로 만들어준다.정렬도 앞이나 가운데 정렬 끝정렬로도 연습을 해 봐야 한다.    캘리그라피의 중심은 선 우선 선연습 부터 더 해야 할 듯 하다.생각보다 필압과 간격과 구도를 한번에 생각하면 작업하기는 보통일이 아니다.다시금 선연습부터 되돌아보고 연습해야 할 듯 하다.   첫째 선연.. 2024. 5. 2.
글씨 쓰기 - 캘리그라피 2일차 캘리그라피아직 작심 3일안에 있는지라 오늘도 어김없이 글씨 쓰기에 이어나가 봤다.우선 눈에 예뻐보일만한 글씨들을 찾아보고, 따라해보고, 또 찾아봤다.그런데 2일 밖에 안됬는데 무언가 부족하다는걸 너무빨리 느껴지기 시작했다. 인터넷을 찾아보던 중 책소개를 해 놓은 사람들이 많더라.  처음은.. 2024. 5. 1.
글씨 쓰기 - 캘리그라피 1일차 난 글씨를 못쓴다.그러나 딱히 고쳐볼 생각도 별로 하지 않았다.열손가락으로 키보드로 만 대화한지가 언~십몇여년...필기도구 잡을 일도 별로없고...관공서 가서 주소 쓸때 밖에 펜을 잡을 일이 없어서(그때는 항상 칸을 못 맞춰서 끝에는 글들이 모여있긴 했지만...그런 일도 별로 없는거 같네) 나름 신경써서 써보고 스타일도 바꿔본게 이정도다.남자 어른의 글씨 형태랄까? 어렸을땐 안그랬는데..나이가 들면서 변하는거 같다. 글씨쓰기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책상 구석 연필꽂이통에 오랬동안 방치되어 보이는 붓펜이 내 눈에 들어왔다.나도 모르게 한번 꺼내서 들어 보고, 왕년에(초딩때) 서예좀 배웠는데...라는 생각을 하며 이면지를 찾아서 글씨를 쓰기 시작해 봤다.  음....볼펜이나 붓이나...뭔가가 이상했다... 2024. 4. 30.
일상의 다반사를 위한 한걸음 어느 화창한 날햇살을 느끼다 보니 문득, 마음 속에 담고 싶은 일상을 기록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액션캠을 장만해 보려는 마음이 굳건해 졌다.처음에는 스마트폰으로 이것저것 촬영해 보다가 뭔가가 부족한 느낌이 들고, 스마트폰을 들고 있는 자세도 부자연스럽다는게 느껴지면서 내가 원하던 그림이 아니라서 액션캠을 알아보기로 했다.여러 액션캠을 알아보다가 처음부터 고가의 장비를 구매해 버리기엔 부담도 되고, 공부가 되있지 않은 상태에서 활용이 제대로 될까 라는 생각에 우선 중저가의 아이나비 MC10을 알아보게 되었다.  뭔가 사려고 알아볼때는 성능과 가격 그에 준하는 여려 모델들의 비교...못사겠다...그러다가...sjcam c200을 알게되었다. 내돈내산 sjcam c200  특징:【 4K 액션 카메라】 새로.. 2024. 4. 2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