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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01 - 글씨 쓰기 (캘리그라피)9

글씨 쓰기 - 캘리그라피 9일차 오늘은선연습을 안하고 자신있게 글씨를 썼다가 다시 선연습을 했다. 그리고 몇일 전에 썼던 글씨와 최근에 썼던 글씨를 비교해 봤다.뭔가 미묘하게? 글씨체에 변화가 있어 보이기도 했다.  아직까지 필압이 제일 문제이고 더 그 느낌에 길을 들여야 할꺼같다.  글씨체의 기본이 바뀌고 정돈이 되니까 자유 글씨에 조금 더 자신감이 생겨서 조금 휘갈기며 써내려 가 봤다.필압이 들어갈데 안들어갈데가 반대되는 부분도 있으면서 이전보다는 나아보이는 듯 하여 기분이 좀 좋았다. 원인을 알았으니 조금더 노력해 봐야겠다.. 필압연필이나 샤프 등의 필기용 문구가 사람이 사용할 때 손으로 쥐는 압력, 종이에 대는 압력, 선을 그릴 때의 각 등으로 선의 굵기가 달라지는 성질을 필압이라고 한다.  - 나무위키 - 2024. 5. 16.
글씨 쓰기 - 캘리그라피 8일차 오늘도 역시선연습 역시 필압은 쉽지않은 스킬이며 부던히 노력해야 할 상황이다. 그리고 '자음'쪽에서 여러가지 방식읠 글쓰는 기법이 있겠지만 필압이 동반되지 않으니 아직까지는 흔들흔들 거린다. 누군가 그랬다. 처음엔 예쁘지 않을수 있지만 계속 써라~~ 계~~속어느 책 하나를 필사해도 좋다~어떤글을 쓸까 고민할시간에 그냥 써라요~~쭉~~~~~~~~~~~~~~~~~~~~~~~~이것을 잘 익혀두면 습관화가 되서 다음부터는 비교적 쉽게 쓸 수 있다. 어쨋든 오늘도 사자성어 고사성어를 기본으로 필사?적으로 써보고 있다.  여지껏 한줄에 한 글자가 들어가게 잡아보고 있는데 갑자기 잉크가 많이 나와서 가뜩이나 필압도 안되는데 굵기가 내맘대로 되지 않는 상황이 벌어졌다' 그래서 우선 두줄에 한글자가 들어가게 굵기를 키워.. 2024. 5. 10.
글씨 쓰기 - 캘리그라피 7일차 오늘도 선연습 오늘은 캘리그라피를 하시는 분들이 많이 사용한다는 쿠레타케 붓펜을 구입해서 선연습을 해봤다. 섬세한 표현을 위한, 쿠레타케 붓펜 24호 (극세) 쿠레타케 붓펜 24호 (극세)는 선의 굵기가 가느다란 제품입니다. 브로쉬의 모(毛)로 이루어져 붓을 사용하느 ㄴ것 같응ㄴ 질감 표현에 매우 좋습니다. 필압에 따른 다양한 굵기의 선을 표현할 수 있으며,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라고 한다.하지만 처음으로 돌아간 느낌으로 새로운 도구의 사용에 다시 익숙해 지지 않으면 안되겠다.필압을 연습하는데 붓끝이 갈라지고 먹물이 조금 마른 느낌이 들었다.아직 사용법이 익숙치 않아서 일테니 조금더 연습을 해봐야 겠다.  'ㄹ'의 존재 여러 한글자 단어를 쓰다가  'ㄹ' 이 뭉개지면서 내손이 멋대로 움직이.. 2024. 5. 9.
글씨 쓰기 - 캘리그라피 6일차 시작은선연습선을 제대로 긋는지 아니면 삐뚤빼뚤하게 그으면서 모르는건지 확인을 하기 위해서 줄이 그어진 노트를 찾아보았다.선연습을 하기엔 줄이 있는 노트가 딱이라는 생각에 집안을 찾아봤다.그런데 선연습에 새 공책을 사용하기엔 부담도 되고 해서 구석에서 잊혀져 가던 안쓰던 다이어리를 발견하게 되었다.2015년도 다이어리였다.어짜피 이대로 구석에서 계속 있을꺼면 내 선연습의 동반자가 되라는 의미에서 바로 픽!  붓이 아니라서 그런지 처음엔 굵게 그으면서 차츰 굵기를 가늘게 하고 싶었으나 도구의 익숙함이 아직도 많이 부족하게 느껴졌다.그래도 나도 모르게 계속 무언가를 적고 싶어졌다. 어렸을때 한글을 처음 쓸때 깍두기 공책같이 생각하면서 칸에 맞춰서 한글자 한글자 써 봤지만 꽉 채우고 떨어져서 보니 마음만 앞선 .. 2024.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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